안녕하십니까!
저번 4월에 있던 미국의 코믹을 코스온라인의 기자로 갔다온 시조입니다.
로페즈님의 도움으로 프레스 자격으로 갈수가 있었습니다.

처음 기자로 가본 컨벤션이었지만, 정말 재밌었고 여러가지를 배웠었습니다.
처음 써보는것이니 부족하더라도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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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쿠라 콘의 장소인 워싱턴주, 씨애틀의 컨벤션센터 라고 들었을때, 필자는 별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전 조사에 의하면, 사쿠라콘은 중간 싸이즈 콘 (미국에선 코믹이라는 말대신 "콘"이 라고 합니다)중에서 그나마 큰축에 속한다 들었었기 때문이었죠. 보통 콘은 3일간 합니다. 가끔씩 5일 가는 콘도 있지만, 그건 정말 잘 나가는 대형 콘 경우이고, 대부분은 3일입니다.

별 기대 안하고, 저녁 7시에 뉴올리언스를 떠나, 씨애틀에 12시에 도착했습니다. 늦은 시각이었기에 호텔에서 짐 풀자마자 침대에 쓰러져서, 모닝콜을 해도 안일어나길래 깨우러 온 호텔 종업원의 말마따나, "시체처럼" 자고있었습니다.
친절한 호텔 종업원의 덕으로, 제때일어나서 씻고 컨벤션을 갈 준비를 했습니다.

"뭐 중소크기 콘중 큰편이라니 양재쯤 크기겠지~" 하고 생각하고 간 저는, 행사장에 가자마자 한방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대.앱.따. 컸습니다

양재따위 4개는 들어갈 싸이즈였습니다.
참고로 지하에 3층이 있고, 지상에 4층이 있습니다. 무식하게 큰 건물이죠.
뭐 이런게 아메리칸 센스 아니겠습니까?

일단은 프레스증을 받고 시이작!

아침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이 없었습니다 Orz....
앗, 전방에 아스카 발견 +ㅅ+!
몇마디 나눠보고, 사진 찍자는 말에 선선히 응해주신 아스카 코스어분!
이름은 Gabriella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왔답니다.
무려 국경을 넘어오셨지요. 뭐, 밴쿠버와 씨애틀은 그리 먼거리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국경을 넘어오다니...대단하지 않습니까?

<여기서 부터 아스카 촬영>








아침이라 그런지, 햇빛도 부드러웠고 공기도 깨끗해서 참 사진 찍이 좋았었습니다.
날씨도 좋으니 필자도 가브리엘라도 기분좋아서 담소를 나누면서 촬영했고, 촬영이 끝날때쯤엔 친구가 되버렸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차이랄까요. 나이차이 난다고 별로 벽을 못느끼는 서양인이었기에 빨리 친구가 되버렸습니다.
필자가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한것도 작용하겠지만, 코스어 쪽에서 특히나 벽을 안느끼고 곧장 말 걸어주고,
사진의 구도라던가 원하는 느낌같은것을 이야기하면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신지옷과 비슷하게 입었으니, 내가 신지역을 해서 같이 찍자는 요청까지 하는, 뭔가 한국과는 다른 느낌이랄까요?
내일도 오는 가브리엘라는, 내일 보자고 기약을 하고서는 헤어졌습니다.

오후에서야 인터뷰들이 있기에, 오전에는 어슬렁 거리면서 스냅들을 찍었습니다.

투라이건-니콜라스 울프우드



사일런트 힐-피라밋 헤드

역전 재판-나루호도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전방에 귀여운 꼬마 코스어 발견 +ㅁ+!
사진사 본능에 따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옆에서 부모인듯한 사람이 보고 계시더군요.
한 3장 찍고 또 찍을려니, 제지를 하셔서 물러났습니다.
알고보니 사쿠라콘 회장님의 따님과 조카딸이었더군요.
덕분에 회장님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수 있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끝부분에!
로젠 메이든-신쿠+히나이치고

12시가 되어 밥을 먹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터뷰!
인터뷰 게스트는 나즈카 카오리 씨(대표적인 작품:후르바의 키사 소마)와 다이치 아키타로 씨